올해 노벨 화학상은 여성 학자 두명에게 돌아갔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A.다우드나가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 시각) 올해의 화학상 수상자로 샤르팡티에와 다우드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유전자 편집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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