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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결혼했어요’ 손담비 “두마리 토끼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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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손담비가 헐리우드 진출과 한국 활동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최근 헐리우드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여주인공 에스더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이로인해 1월 말 부터 영화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헐리우드 진출이 확정되고 가수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하자 일부에서는 손담비가 우결에서 중도하차 하게 될것 같다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퍼졌다.

    이에대해 4일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우결' 등 방송활동은 스케줄을 조정해 계속 참여하겠다" "영화 촬영은 이달 말부터 시작되지만 한국촬영이 먼저 진행되기 때문에 '우결' 출연이 문제 없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하이프네이션'은 한국과 미국에서 50% 씩 나눠 촬영될 예정이다"며 일각의 우려를 진정시켰다.

    당분간 '손담비-마르코' 커플은 방송을 통해 계속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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