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출신으로 최근 솔로를 선언하고 1집 '슬픈 바보'를 준비중인 민경훈이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민경훈이 일산의 한 극장에서 미모의 여성과 커피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27일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민경훈의 소속사 측은 "민경훈은 운동과 노래연습, 녹음을 제외하고는 사적인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태"라며 "지난 주말부터 거의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산 지역은 뮤직비디오 촬영장 외에는 따로 들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최근 전 여자친구 남호정이 연예계를 은퇴하고 모 항공사 국제선 승무원에 합격했다는 소식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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