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 바다와 동해 먼 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다가 점차낮아지겠으며 그 밖의 해상은 1~2.5m로 일것으로 보인다. 3일 중부지방은 흐리고 곳에 따라 한때 비(강수확률 30~40%)가 조금 온 후 아침에 북서쪽부터 점차 그칠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으며 특히 서해안과 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서부 먼 바다,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4m로 점차높게 일다가 서해상부터 점차 낮아지겠으며 그 밖의 해상도 1~2.5m로 다소 높게 일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 충남북, 강원 영서, 강원산간, 서해 5도, 울릉도.독도지방 5mm 미만이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전망. ※( )안은 예상 최저.최고 기온, <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 확률(%) ▲서울: 구름조금 (4∼16) ▲인천: 구름조금 (4∼16) ▲수원: 구름조금 (2∼16) ▲청주: 구름조금 (3∼17) ▲대전: 구름조금 (4∼14) ▲춘천: 구름조금 (1∼15) ▲강릉: 구름조금 (10∼15) ▲전주: 구름조금 (5∼19) ▲광주: 구름조금 (6∼19) ▲대구: 구름조금 (6∼19) ▲부산: 구름조금 (10∼21) ▲제주: 구름조금 오후 한때 구름 많음 (13∼20)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b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