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로 나눠 진행되는 '마켓워치'(오후 1시)는 오전 장 흐름을 바탕으로 오후 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부터 장 마감을 앞두고 시작되는 2부가 새롭게 단장된다. 새로 프로그램을 맡은 손재화 앵커를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마감 직전 상황을 신속히 전달해주는 데 주력한다. 이 프로그램의 '오후 장 투자전략' 코너에선 LG 대우 세종 등 각 증권사의 대표 전략가를 전화로 연결해 오후 장의 투자전략을 들어본다. '루머레이더' 코너에선 여의도 증권가의 다양한 증시 루머를 수집해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만한 것들을 소개·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