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역사기행 전문여행사인 여행이야기 는 오는 7월26~30일 4박5일 일정의 "중국 교육역사기행"에 나선다.

베이징의 자금성과 천단공원, 대동의 운강석굴, 그리고 만리장성을 둘러볼 수 있게 일정을 꾸몄다.

이 여행은 수동적인 관광이 아니라 한국과 중국 고유의 문화특성을 비교해 체득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문화비교 프로그램이란게 특징.

이를 위해 중국으로 떠나기 전 3주간 주말을 이용, 한국에서 먼저 역사기행을 실시한다.

경복궁을 방문해 자금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키우고 원구단과 덕수궁을 찾아 베이징 천단공원의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하는 식이다.

여행경비는 1인당(초등학생 이상) 96만원.

비자 여행자보험 공항이용료 등도 포함된다.

7월2일까지 신청받는다.

(02)738-5900, www.travelstory.co.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