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한국사회" (EBSTV오후9시40분) =

언제부터인가 사회에서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역할에 대한 책임의식이
희미해졌다.

그 예로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의 잘못된 점을 보아도 쉽게 넘겨 버리거나
가볍게 꾸짖는 정도가 전부다.

가정에서 주어진 역할에 대한 책임의식 결여는 사회에서 이해관계가 없을
경우 잘못된 행동에 대해 무관심과 외면 등의 행동양식으로 나타나 그
심각성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 "드라마 스페셜" <아이 만들기> (KBS2TV오후10시) =

지연과 승우는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 만나 결혼한 철없는 신세대 부부다.

두사람은 부모들의 간절한 요구에도 배우로의 성공을 위해 당분간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이들 앞에 선배 민호가 자신이 연출하는 작품에 두사람을
캐스팅하겠다며 찾아온다.


<> "주말극장" <꿈의 궁전> (SBSTV오후8시50분) =

석환은 정민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술 납품업을 시작한다.

작곡을 포기하고 집으로 다시 들어갈 결심한 민상은 정민에게 청혼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정민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것같다며 즐거워한다.

정민의 병을 알게된 지노인은 경제적 후원자가 필요함을 느끼고 정민에게
수양딸이 될 것을 제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