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더’ 히든트랙, 육아정보 스타트업 ‘베베템’ 인수

관심 일정 구독 플랫폼 ‘린더’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히든트랙이 육아 정보 스타트업 베베템을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베베템은 육아용품 리뷰 데이터를 제공한다. 네이버 검색량, 주요 e커머스(전자상거래)의 판매량을 기반으로 육아용품의 순위를 매긴다. 육아용품을 아이 개월 수에 맞게 추천해 구매에 도움을 준다.

히든트랙은 일정 데이터 스타트업이다. 관심 일정 구독 플랫폼 ‘린더’를 서비스 중이다. 이용자는 스포츠 경기, 아이돌 스케줄, 화장품 세일 등 관심 있는 일정들을 캘린더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주요 일정에 대해 알림을 설정할 수 있으며 가격, 출연진, 승패 등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히든트랙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의 콘텐츠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일정 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정민 히든트랙 대표는 "린더는 모든 연령, 성별의 사용자가 각자에게 꼭 필요한 일정을 전달받는 구독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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