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7일 컴퓨터 기초지식을 가진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중급 정보화교육인 '제3차 e코리안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총 40시간으로 워드·엑셀 활용,멀티미디어와 그래픽 기능 활용법,홈페이지 제작 등을 가르친다. 정보문화진흥원은 올해 8만명 가량이 이 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