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6일 여의도 전경련 3층 대회의실에서 김창곤 정보화기획실장,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 기업정보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대기업과 공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는 정보화 투자효과분석 방법론과 적용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정보화 투자 결정과 성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 경영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기업정보화 투자효과분석및 솔루션.방법론,제조 금융 서비스 공공분야별 적용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