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ICPEAK)는 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신임 홍완표 회장(광운대 교수)의 취임식을 가졌다. 홍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정보통신기술원을 설립해 고급 기술인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술사협회는 1천여명의 정보통신기술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