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헤드헌팅업체와 취업전문 포털사이트의 합병이 이뤄졌다.

채용전문 포털사이트 인커리어(www.incareer.com)는 최근 헤드헌팅 전문기업 엔터웨이(www.nterway.co.kr)와 합병했다고 18일 밝혔다.

합병회사 이름은 인커리어이며 헤드헌팅 사업부 브랜드는 엔터웨이를 쓰기로 했다.

이번 합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인커리어는 대기업 언론사 벤처기업 출신의 386세대로 구성된 헤드헌터 9명과 인사관리 컨설턴트 3명 등 20명의 인재관리 전문가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