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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 권선주 前 KB금융 이사회 의장…토스뱅크, 선임 사외이사로 임명

      인터넷은행 토스뱅크는 신임 사외이사에 권선주 전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사진)과 송창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을 임명했다고 2일 공시했다. 임기는 두 사외이사 모두 2027년 11월 27일까지 2년이다.권 사외이사는 2013년 12월부터 3년간 기업은행장을 지냈다...

      2025.12.02 17:18

      권선주 前 KB금융 이사회 의장…토스뱅크, 선임 사외이사로 임명
    • 은행 속속 금리인상…'연 3%' 정기예금이 돌아왔다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만 해도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맞춰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들어 분위기가 급반전했다. 한동안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 ‘연 3%대’ 정기예금 상품도 다시 등장했다. 한국은행이 당분간 ...

      2025.12.02 16:02

      은행 속속 금리인상…'연 3%' 정기예금이 돌아왔다
    • 환율 고공행진에 '환테크' 인기…달러예금·보험 등 담아볼까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을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환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전문가들은 달러예금, 달러보험, 트래블카드,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양한 ‘환테크’(환율+재테크) 상품을 자산 포...

      2025.12.02 16:01

      환율 고공행진에 '환테크' 인기…달러예금·보험 등 담아볼까
    •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로 보이스피싱 예방하세요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오픈뱅킹은 금융 생활의 혁신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 편리함은 양날의 검이다.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이 개인정보를 탈취해 피해자 명의로 오픈뱅킹을 뚫으면 흩어져 있는 예금과 적금을 한 번에 빼돌릴 수도 있어서다. 이런 ...

      2025.12.02 16:01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로 보이스피싱 예방하세요
    • 농협은행, 1년 가입하면 최고 연 7.1% 금리

      농협은행은 최고 연 7.1% 금리를 제공하는 ‘NH대박7적금’을 내놨다. 이 상품은 1999년 e-뱅킹 예금 출시 당시 적금 금리(연 7.1%)를 적용했다. 기본금리는 연 2.3%고 농협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우대금리 3.8%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2025.12.02 15:52

      농협은행, 1년 가입하면 최고 연 7.1% 금리
    • 기업은행,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 드려요

      기업은행은 고금리 파킹통장 ‘IBK든든한통장’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매일 이자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0.1%다. 급여·연금 수급 시 1.5%포인트, 최초 거래·최근 6개월 수신평잔이 없는 경우...

      2025.12.02 15:51

      기업은행,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 드려요
    • SBI저축은행, 31일간 최고 연 30% 이자 '도전'

      단기간 소액을 저축하려는 ‘짠테크족’은 SBI저축은행의 ‘한달적금 with 교보’를 주목할 만하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이 31일인 초단기 상품이다.기본금리 연 5%에 더해 교보생명 앱 가입 및 마케팅 동의 요건을 충족하면 최...

      2025.12.02 15:50

      SBI저축은행, 31일간 최고 연 30% 이자 '도전'
    • 하나저축은행, 소상공인 1년 만에 연 5% 금리

      하나저축은행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을 선보였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 한도는 1~5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1인당 계좌 수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고 계약금액 기준 총 100억원 한도로 판매 예정이다. 기본...

      2025.12.02 15:49

      하나저축은행, 소상공인 1년 만에 연 5% 금리
    • 우리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 확정…임종룡·정진완 등 4명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회장 압축후보군(숏리스트)으로 임종룡 현 우리금융 회장과 정진완 현 우리은행장, 외부인사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외부인사 2명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임추위는 지난 10월 말 경영승...

      2025.12.02 09:36

      우리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 확정…임종룡·정진완 등 4명
    • 자영업자 대출 주춤…증가액 5개월來 최소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자영업자 대출 증가액이 5개월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총 325조6982억원으로 10월 말보다 780억원 늘었다. 4669억원이 줄어든 6월 이후 증가액이 가장 적었다.대출 규모 자체는 5개월 연속 늘었지만 증가세는 점차 둔화하는 양상이다....

      2025.12.01 18:14

    • 하나금융그룹 출범 20주년…"고객·주주·공동체 성장 앞장"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의 DNA’로 숱한 위기를 헤치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어느 금융그룹보다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1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하나금융 출범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금의...

      2025.12.01 17:35

      하나금융그룹 출범 20주년…"고객·주주·공동체 성장 앞장"
    • 우리금융, 2000억 첨단산업 펀드 조성

      우리금융그룹이 2000억원 규모의 ‘우리 미래동반성장 첨단전략 사모펀드’(가칭)를 연내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지난 9월 우리금융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목적으로 향후 5년간 총 80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1호 펀드다. 외부 투자자의...

      2025.11.30 18:11

    • '사천피'가 불붙인 빚투 열풍…신용대출 한달새 1.1조 급증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신용대출 규모가 이달 들어서만 1조1000억원 넘게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증시 호황에 개인투자자의 ‘빚투’(빚내서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대출 규모가 불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5.11.30 17:59

      '사천피'가 불붙인 빚투 열풍…신용대출 한달새 1.1조 급증
    • 양종희 회장 "AI와 함께 미래 준비해야"

      “개발자들은 문제 해결자로서 도전적인 자세로 인공지능(AI)과 함께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28일 KB금융 계열사 대표와 디지털 담당 임원이 모인 ‘제7회 KB테크포럼’에서 이같이 말했...

      2025.11.30 17:43

      양종희 회장 "AI와 함께 미래 준비해야"
    • 취약계층 위한 '고금리 적금' 출시

      이번주 금융권에서는 소상공인과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적금이 여럿 출시됐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다같이정기적금’, 충청지역 소상공인 전용 ‘우리힘내요정기적금’, 우리카드 ...

      2025.11.30 17:23

      취약계층 위한 '고금리 적금' 출시
    • 카뱅, 자영업자 사용 '쑥쑥'…개인사업자 MAU 100만 돌파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전용 뱅킹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월간활성이용자(MAU)로 분류되는 사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카카오뱅크의 사업자 고객은 총 140만명에 달한다.카카오뱅크는 2022년 11월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과 신용대출, 카...

      2025.11.30 11:23

      카뱅, 자영업자 사용 '쑥쑥'…개인사업자 MAU 100만 돌파
    • 주담대 증가는 멈췄는데…신용대출 4년4개월만 최대로 '껑충'

      연말 대출 총량 관리에 실패한 은행들이 창구 문을 닫으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사실상 멈췄다. 반면 부족한 주담대를 메우고 주식 등에 투자하려는 수요는 늘면서 신용대출은 4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

      2025.11.30 08:00

      주담대 증가는 멈췄는데…신용대출 4년4개월만 최대로 '껑충'
    • 키움證 주가 점프에 금융사들 '잭팟'…KB·신한 등 투자금 회수

      키움증권 주가가 올해 증시 호황을 타고 고공행진하면서 5년 전 이 회사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투자했던 금융회사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은 RCPS를 보통주로 전환한 뒤 처분해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원의 수익을 손에 쥔 것으로 전해진다. R...

      2025.11.29 10:15

      키움證 주가 점프에 금융사들 '잭팟'…KB·신한 등 투자금 회수
    • 국민은행-LGU+, 보이스피싱 예방 협약

      국민은행은 지난 26일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은행은 금융 데이터, LG유플러스는 통신 내역 등을 활용해 범죄 징후를 정교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이환주 국민은행장(왼쪽)과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협약서를 함께 들고 있다. &nb...

      2025.11.27 17:33

      국민은행-LGU+, 보이스피싱 예방 협약 포토 뉴스
    • 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빈대인 등 4명 압축…내달 결정

      BNK금융의 차기 회장 후보군(쇼트리스트)이 4명으로 압축됐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차기 회장 인선을 위한 쇼트리스트 선정을 완료했다. 빈대인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임추위는 지난달 초 차기 회장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한 달간의 평가를 거쳐 지난...

      2025.11.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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