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새내기 플리토가 상장 후 강세를 이어가며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번역 플랫폼회사인 플리토는 지난 17일 상장 후 4거래일 만에 주가가 공모가 대비35.96% 급등했다. 플리토 뿐만이 아니다. 정화경 NH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는 “올 상반기 상장한 20종목 중 17종목의 시초가가 공모가를 웃돌았다”며 “올해 공모주의 평균 시초수익은 34.7%에 달한다”고 말했다.
[NOW한경] 재테크 레벨업-증시 데뷔하는 신인을 잡아라! 공모주 투자의 A to Z-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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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는 개인 투자자에 배정된 물량이 기관 등에 비해 적어 상대적인 인지도가 부족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공모주 투자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법이라고 조언한다. 정 PB는 “종목이나 시황에 따른 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공모 기업들은 투자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적정 기업가치보다 할인한 금액에 상장한다”고 설명했다.

공모주 청약은 아파트 청약과 유사하다. 주관사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청약하고 증거금을 납입한다. 경쟁률에 따라 주식을 배정받고, 잔여 금액은 환불 받는다. 주요 기업공개전문사이트에서 공모 예정 종목의 상장 일정과 기관투자가의 수요예측 경쟁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할 공모주를 선정할 때 확인할 지표로는 해당 기업의 밸류에이션과 청약경쟁률 등이 있다. 정 PB는 “기관의 수요예측 경쟁률과 유사 기업 대비 할인율 등을 확인해 상장 이후 해당 종목의 주가 상승 모멘텀을 예측할 수 있다”며 “동일 업종 내 상장 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을 비교하면 기업이 희망하는 공모가가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기업의 상장 목적도 공모 흥행의 변수다. 정 PB는 “기업이 공시한 투자설명서를 면밀히 살펴 기업이 공모 자금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확인해야 한다”며 “기업이 투자금을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하는 경우보다 연구 개발 등에 활용하는 경우에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재테크 레벨업은 수익률을 고민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해답을 제시하기 위한 NOW한경의 기획 시리즈입니다. 초보 투자자라도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지향합니다. 1편에서는 공모주 투자의 개괄을 소개합니다. 29일 공개 예정인 2부에서는 공모주 상장 이후의 판단과 공모주 펀드 등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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