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9억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6%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84억3000만원으로 7.2%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49억6700만원으로 3.8%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업부문 확대로 수익은 증가했지만, 신규사업을 위한 투자와 자산운용부문 이익감소로 전체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