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4개사가 분할합병을 통한 지주회사 설립 후 주주친화정책을 추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4개사는 이날 공시를 통해 배당 성향을 상향(현재의 2배 수준인 30% 지향)하고 중간배당 실시를 추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