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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사 호실적, 증시 반영은 언제? 스탁론으로 선제대응 나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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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들어 코스피가 게걸음 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다 불안정한 국내 정치 상황까지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상장사들의 작년 총이익이 2011년 이후 최대 수준을 달성했기에 조만간 증시가 응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만큼, 지나치게 위축되기보다는 실적개선주를 추려 바구니에 담는 것이 좋다.

    특히 건설, 지주사 등은 이익 회복 속도 대비 주가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미미했기에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투자에 참고토록 하자.
    상장사 호실적, 증시 반영은 언제? 스탁론으로 선제대응 나선다면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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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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