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국내 증시가 내년 상반기에 저점을 통과한 후 하반기에 반등하는 상저하고 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코스피가 1850에서 22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상반기 조정 원인으로는 경기 둔화 지속,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일시적 인플레이션 부담, 미국 대선 관련 잡음 등이 꼽힌다"며 "하반기 이후 이 같은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 이후 불확실성 완화 기대, 내 투자자금 400% 활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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