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벌였다.

IBK투자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 헌혈실을 마련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국가적인 혈액 부족 상황에서 솔선수범하여 헌혈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