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12일 임시 총회를 열고 비상근부회장에 대신증권 김대송 대표이사와 메리츠증권 황건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원 이사에는 동원증권 김용규 대표이사와 동양종합금융증권 박중진 대표이사가 선임됐고 공익 이사에 박준 변호사, 김원태 중앙일보 영자신문사업본부장, 서승일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선출했다. 또 코스닥 위원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정봉익 사업 이사와 아이투자신탁운용 장시영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