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화인케미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1일 대신은 중국위 TDI 반덤핑 판정으로 단기적 가격 약세를 감안해 화인케미칼 주당순익 전망치를 2,466원으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1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매수는 유지. 그러나 중국내 TDI 수입의존도를 감안할 때 장기화되기 힘들 것으로 평가해 파급효과가 단기에 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