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철강은 1.4분기 영업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이작년 동기대비 35.3% 증가한 278억7천300만원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대비 109.8% 증가한 20억800만원, 경상이익은 132.4% 증가한 21억7천3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상장기업인 한일철강은 주로 강관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