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은 14일 신세계I&C의 주관하에 스타벅스 전국 지점망에 VPN네트뤄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전국 지점망을 전용선을 사용해왔으며 관리비용 및 속도 비용상의 문제로 인해 ADSL회선으로 바꾸면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어울림정보기술의 VPN을 도입했으며 이로인해 기존 전용선 사용시에 비해 인터넷 속도 향상 및 원가절감, 네트워크 보안강화 효과를 동시에 가질수 있게 됐다고 어울림측이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17개의 지방 영업점에 우선 도입 운영한후 점차 서울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