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강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현금배당 15%를 실시하기로 했다. 회사는 3분기 누적순이익이 예상현금배당금액을 이미 초과했고 올해는 사상 최대주 매출액이 예상돼 주주 이익의 극대화 차원에서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