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토는 2일 스포탈아시아 리미티드가 스폰서쉽 계약위반을 이유로 회사를 비롯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타이거풀스아시아리미티드 등을 상대로 10억8천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로토토측은 3개사 공동으로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