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정보의 최대주주가 기존의 변병희씨에서 장한량씨로 바뀔 가능성이 커졌다. 이 회사는 24일 조회공시를 통해 장한량씨가 최대주주인 변병희씨의 지분 68만2천280주를 포함해 90만주를 추가로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씨는 현재 19만7천320주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