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소매업체인 LG슈퍼센터가 LG유통에 오는 7월1일자로 피흡수 합병된다고 LG상사가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LG유통과 LG수퍼센터의 합병비율은 1대 0.6667주이다. 회사는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승인을 위한 주총은 오는 30일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