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비티씨정보통신은 10일 삼보컴퓨터의 중국 현지법인으로부터 이머신즈용 컴퓨터 키보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 관계자는 "공급수량은 월 2만5천여대로 이달 17일 첫 선적에 들어간다"며 "PC전문판매업체인 이머신즈를 통해 미국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