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전문업체인 데코의 관계자는 11일 "1.4분기 매출액은 25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00억원보다 25%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백화점을 통한 매출증가에 따른 것"이라면서 "올해 매출액 목표는 작년보다 22%가량 늘어나는 1천5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