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택 세종증권 연구원은 4일 종합주가지수 830∼850은 저항대라면서 미국 변수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수가 이 선을 통과하면 이렇다할 저항을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수 세자릿수의 시대가 올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고 설명했다. 지수가 이 저항대를 넘지 못하면 단기 저지선은 790선이라고 말했다. 이 경우 업종대표주, 경기순환주, 중저가주 등이 번갈아가며 관심을 끌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