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31일 작년 순이익이 96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3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이 7천576억원으로 전년보다 14.1% 늘어난데다 차입금이 감소한 덕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