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가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백억원 규모의 사모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31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이날 발행된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7.1%이며 원금은 만기(2005년 1월31일)일시상환되는 조건이다. 인수기관은 서울은행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