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인 동화기업의 관계자는 18일 "작년 매출액은 2천350억이며 합병한 동화목재분을 제외하면 전년보다 33%가량 증가한 1천750억원"이라고 밝혔다. 또 "동화목재분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10억∼115억원으로 전년의 67억원보다64%이상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면서 "이는 인테리어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