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운용은 비과세 고수익고위험펀드 설정액이 1조원을 넘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26일 현재 현대투신의 비과세 고수익고위험펀드 설정액은 1조63억원으로 투신업계 전체 설정액(2조7천4백7억원)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비과세 고수익고위험펀드 설정액 2위와 3위는 삼성투신(4천6백63억원)과 한국투신(3천2백18억원)이다. 이어서 △제일투신(2천2백58억원) △LG투신(1천5백95억원) △동양투신(1천4백45억원)순이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