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비젼오스텍 한국웹미디어센터 등 2개사가 최근 제3시장 지정을 신청해 와 심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비젼오스텍은 자동차 수리업체로 올 상반기 11억원의 매출과 6천8백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정연철 대표가 80%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국웹미디어센터는 인터넷 방송 업체로 상반기 1억2천만원의 매출과 6천7백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박현윤 대표가 발행주식의 89%를 보유중이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