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은 3일 주가안정에 따른 회사가치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7월3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연장계약전 자기주식 보유수는 8만7천312주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