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 9일 현대투자신탁운용과 체결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지후 자기주식 보유수는 836만771주(2.45%),450억원 규모라고 국민은행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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