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23일 리모델링 사업 및 교량유지 보수사업 영위를 위해 시설물유지 관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반면 중기사업소의 폐쇄로 자동차 중기의 정비및 대여업과 정화조 제조공장 매각으로 정화조 제조업과 강화프라스틱 성형제품 제조업을 사업목적에서 삭제했다.

경남기업은 내달 16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상정 처리할 방침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