證協 노조, "비상근회장체제 저지 농성"
이날 증협 노조는 "비상근회장은 자율규제조직의 기능약화, 직원 사기저하, 정부의 자율규제기관에 대한 낙하산 인사 공식화 등 폐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증권업협회 신임회장은 오는 9일 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증권업협회 회장 자리는 지난 77년 상근직으로 바뀌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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