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임짠희(제공=SBS)

‘임짠희’ 임원희가 역대급 짠내를 보여줘 화제다.

임원희는 지난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역대급 짠내와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임짠희’라는 별명까지 얻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는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중국요리 최고수 역할을 맡아 신들린 칼질을 선보이기 위해 양파 썰기 맹연습에 돌입한 것. 한 장면을 위해 수백 번의 연습을 했다.

그 과정에 눈물을 머금었다. 특히 잔뜩 썬 양파들을 주워 먹는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탄식을 쏟아내게 했다. 이후 커피를 마시고 밥을 해 먹는 평범한 일상마저 슬퍼 보이는 ‘임짠희’의 일상이다.

임원희가 벌이는 눈물샘 양파와의 뜨거운 사투는 오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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