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세월호 다큐
자로 세월호 다큐
네티즌 수사대 필명 자로가 세월호 진실을 밝힐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자로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월호 다큐 SEWOLX 티저 영상을 공개한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월호 다큐 영상은 여러 번 백업을 해둔 상태"라며 "이미 믿을 수 있는 언론사에 자료를 넘긴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날 자로가 밝힌 자료의 행방은 앞선 19일 논란이 된 일부 누리꾼들을 위한 발언이라는 목소리가 더해지고 있다.

당시 그들은 자로가 자신의 SNS에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세월호 다큐 예고에 "영상이 언제 삭제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