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해외 매출 4500만달러 '신기록'
‘부산행’이 한국영화의 해외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투자배급사 NEW는 이날 ‘부산행’이 해외 14개국에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오르며 4500만달러(약 505억원)의 관람료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5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거둔 해외 흥행 기록인 33억엔(약 356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유재혁 대중문화전문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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