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엠카운트다운’ 첫 컴백 무대...본격적인 ‘태풍’ 활동 개시
인피니트의 1년 2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 무대가 마침내 공개된다.
22일 그룹 인피니트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는 타이틀곡 ‘태풍 (The Eye)’을 비롯해 또 하나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피니트의 이번 타이틀곡인 ‘태풍 (The Eye)’은 오페라를 감상하는 듯한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선율과 이별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을 ‘태풍’에 빗댄 상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인피니트 특유의 카리스마와 감성이 집약된 곡이다.
지난 19일 발매된 인피니트의 미니6집 ‘INFINITE ONLY’는 대만을 비롯하여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7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에서도 실시간차트와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인피니트는 신곡 '태풍(The Ey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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