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손연재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신수지가 손연재 선수에게 응원을 보냈다.

19일 신수지 SBS 리듬체조 해설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듬체조 손연재선수의 경기가 곧 시작됩니다!!! 기를 팍팍 리우까지 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리듬체조 경기 중계에 나선 SBS 김주영 해설위원, 최영주 캐스터, 신수지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손연재 선수에게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SBS는 금일 밤 10시15분부터 손연재 선수가 출전하는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예선전을 생중계하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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