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퇴출설…타일러권과 함께 한 사업 때문? '발칵'

타일러권-제시카 웨이보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퇴출당했다는 제시카의 발언이 화제다.

30일 오전 제시카의 웨이보에는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는 글이 영문과 한글로 게재됐다.

제시카는 지난 8월 패션 브랜드 '블랑(BLANC)'을 론칭했다. 그의 열애설 상대 타일러권과 함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시카는 최근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의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 때문인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이유가 궁금하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제시카 웨이보에 폭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