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잠정은퇴 선언 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강호동이 결혼을 앞둔 우승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우승민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강호동으로부터 결혼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은 우승민에게 행복하게 잘 살라며 결혼과 관련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줬다고 한다.

앞서 강호동과 우승민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우승민은 오는 8일 4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주례는 양희은이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