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나는 가수다' 첫 방송 후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범수는 6일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 방송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시의 긴장됐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6일 오후 8시 "아직도 긴장돋네요…시청자 입장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 좋으련만…후덜덜~"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범수의 긴장 고백에 많은 응원글이 달리자 "민망합니다. 손발이 오글오글", "순위 그게 걸리긴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의 반응으로 멋쩍음을 표현했다.

한편, 6일 첫 방송을 한 '나는 가수다' 사전공연 선호도 결과 15%를 차지한 김범수는 22.5%인 박정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