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으로 이루어진 남성그룹 동방신기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진출이후 지난해 8월달에 발표 되었던 싱글 앨범 'Summer Dream'에 이어 두번째 오리콘 챠트 정상에 올라가는 영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16번째 싱글 앨범 'Purple Line(퍼플라인)'이 16일 일본에서 최고라 일컫는 음반챠트 오리콘 데일리 챠트 싱글부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2007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베스트 버즈 아시아상'을 비롯해 '제1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해외인기상'도 수상하는 등 일본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일본 베스트히트 가요제 골드아티스트상'까지 수상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04년 싱글 앨범 'Hug'로 데뷔한 이들은 일본에서 10대 소녀팬들 뿐만이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