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플레이"가 10일부터 16일까지 네티즌 펀드를 공모한다. 공모액은 뮤지컬로는 가장 규모가 큰 1억원이다. 5천원에서 1천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주관은 엔터스닥이 맡는다. 공모사이트는 엔터스닥(www.entersdaq.com),다음(www.daum.net),동아일보(www.donga.com),MBC(www.imbc.co.kr),하이텔(www.hitel.co.kr)등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지난 5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더 플레이"는 관객들의 재공연 요청에 따라 이달 23일부터 다시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려진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