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나라서 캐낸 기적…포스코 '하얀 석유'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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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 핵심 '리튬' 확보
전기차 年250만대 생산 가능
![오재훈 포스코아르헨티나 DP생산기술실장이 지난 12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지하에서 염수를 끌어올려 조성한 폰드(인공 연못)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AA.32170966.1.jpg)
![메시의 나라서 캐낸 기적…포스코 '하얀 석유' 잭팟](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AA.32172881.1.jpg)
포스코그룹은 2025년까지 아르헨티나 염호 리튬 사업에 19억2000만달러(약 2조50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리튬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배터리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이다. 리튬 가격은 19일 기준 ㎏당 519.5위안(약 9만7000원)으로 1년 전(175.5위안) 대비 세 배로 급등했다.
살타(아르헨티나)=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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